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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오 ㈜제닉 대표이사·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사가 7월 20일(월)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1억원을 약정했다.
이에 이강현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사장이 병원동 1층 로비에서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유인촌 암퇴치백만인클럽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약정된 1억원은 앞으로 암 연구 및 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요하게 쓰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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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교회(옥성석 목사)가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 3천만 원을 6월 25일(목) 국립 암센터발전기금에 전달했다.
충정교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매년 개최 하고 있다.
이날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전달된 수익금은 소아암 환아 5명에게 각 600만원씩 후원될 예정이다. 이에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강현 이사장은 원내 행정동 3층에서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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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가 지난 6월 24일(수) 고양시 시정연수원에서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로 받은 개런티 3000만원 전부를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자 5명을 위해 기부했다.
유상무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의 기프티콘을 상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당첨자만 약 5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벤트 실행 예상 비용만 약 20억원이다.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가 대중의 열렬한 반응을 얻자 18일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또 열리기도 했다.
유상무는 “그동안 마음은 있었으나 미루고 있었던 나눔을 하게 돼 너무나 감사하며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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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에서 림프종을 치료받은 임지혁님(46)이 지난 6월 11일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100만원을 약정했다.
임지혁님은 특수암센터 혈액 종양클리닉에서 엄현석 임상 시험센터장·조혈모세포이식 실장에게 림프종을 치료받았다.
현재는 항암치료가 끝나 식이조절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그는 “주치의 선생님께서 감탄스러울
정도로 성실하고 묵묵하게 치료에 전념해주셨는데 그게 정말 감사해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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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에서 치료 받은 소아암환우 최유진 어린이가 아버지를 통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5월 28일 국립암센터발전 기금을 찾은 아버지 최우성님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잘이겨내온 유진이가 이제는 다른
소아암 환우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해서 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작년 8월부터
유진이가 소아암센터 박현진 선생님께 치료를 받았다.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에 주위에서
보여주는 작은 관심들은 작지 않은 위로가 되더라.”며 “소정의 금액이지만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금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소아암센터 박현진 선생님
께서 보여주신 열정과 따뜻함에 감동했고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