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설립배경

  • 우리나라는 매년 약 22만명의 암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7만 4천여명이 사망하여 국민 4명 중 1명(27.6%)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 이처럼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사회·경제적 부담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차원의 정책 수립 및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암센터는 2005년 4월 기존 연구소 암역학관리연구부를국가암관리사업지원평가연구단, 국가암관리사업단으로 확대·개편하였고 암관리법 개정에 따라 2011년 6월 국가암관리사업본부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국가암관리사업본부는 국가암등록통계, 역학, 삶의 질 향상, 암정보·교육·홍보 등의 업무 이외에도 암관리정책 및 국가암관리사업 지침 개발, 지역암센터 지원 등 암관리사업 기획·평가 기능을 추가하여 국가암관리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수행을 뒷받침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신설된 사업본부는 기존의 암등록통계, 역학, 삶의 질 향상, 암정보·교육·홍보 등의 업무 이외에도 암관리정책 및 국가암관리사업 지침 개발, 지역암센터 지원 등 암관리사업 기획·평가 기능을 추가하여 국가암관리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수행을 뒷받침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방향

  • 국가암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세계적인 정책기관
  • 중장기 목표
    • 사업본부는 국가 암관리사업 분야에서 비용-효과를 고려한 혁신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우리나라 정부가 추진중인 국가암관리 정책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암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는 세계적인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 이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등과 암관리 분야의 인력, 정보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05년도 'WHO 암 등록·예방 및 조기검진 협력기관'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암관리분야에서 우리가 축적한 경험 및 지식(know-how)을 개발도상국에게 전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