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호 국립암센터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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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게 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담배가격 인상
- 국제 금연정책 평가 프로젝트(ITC Project) 한국 조사 결과 발표 -
우리나라의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금연정책의 효과를 평가하는 ITC 한국 조사 결과 우리나라 흡연자들도 강력한 금연정책을 요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 세계 22개국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금연정책 평가 프로젝트인 ITC 프로젝트(the International Tobacco Control Policy Evaluation Project)팀의 국내 책임자인 국립암센터 서홍관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은 2012년 11월 15일(목) "ITC 한국 보고서(ITC Korea National Report)"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ITC 한국 연구는 2005년, 2008년, 2010년 한국의 흡연자들을 대표성 있는 표본 추출을 통해 3차례 수행한 연구결과이다. 이 연구는 캐나다 워털루 대학의 ITC 프로젝트팀(연구책임자 Geoffrey Fong교수)과 국립암센터의 연구진(연구책임자 서홍관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이 협력하여 수행했으며 보건복지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National Cancer Institute), 국립암센터가 후원했다.
2007년 이후 흡연율 남녀 모두 상승
ITC 한국 보고서는 가격은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게 하는 가장 강력한 요소이나 한국은 2004년 12월 500원을 인상한 이래로 7년간 담뱃세를 인상하지 않고 있으며 이 결과로 계속 하강하던 흡연율이 2007년 이후 남녀 모두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0년 86%의 흡연자들은 정부가 흡연의 해로움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거의 2/3(62%)의 흡연자들은 정부가 담배 관련업체들을 고소하여 의료비용을 지불하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또 대부분의(88%)의 흡연자들이 ‘다시 시작 할 수만 있다면, 흡연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흡연을 시작한 것을 후회했다.
담뱃세 인상 통한 담배가격 인상 시급
특히 2010년 조사에서 우리나라 흡연자는 담배 소비에 자신의 소득의 3.1%만을 지출하고 있었다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전체 흡연자들 중 1/3 (35%)만이 담배에 지출되는 돈이 부담되어 ‘자주’ 또는 ‘매우 자주’ 금연을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금연을 결심한 이유도 담배 가격이 부담되어서라고 대답한 비율이 2005년 38%에서 2010년 27%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현재의 담배가격은 금연을 유도하는데 영향력이 현저히 미흡한 것으로 드러나 담뱃세 인상을 통한 담배가격 인상이 시급함을 보여주었다. 보고서는 흡연자의 86%가 정부가 흡연의 해로움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조사됐다며, 정부가 보다 강력한 금연 정책을 펼칠 것을 권고했다.
담뱃갑 건강 경고 그림 도입 필요
ITC 한국 보고서는 정부의 보다 강력한 금연 정책이 필요한 근거로 2005년에 흡연자의 1/3(35%) 이상이 담뱃값에 쓰여진 경고 문구를 관심 있게 읽어보았는데, 2010년에는 25%로 감소하였다는 점을 들었다.
2005년에 흡연자들 중 16%가 이 경고 문구를 보고 최소 한번 이상 담배를 참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2010년에는 최소 한번 이상 담배를 참은 흡연자가 11%로 오히려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흡연자의 반 이상(55%)이 답뱃갑에 어떤 내용의 광고나 디자인도 들어있지 않은 디자인 없는 담뱃갑(plain packaging)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흡연자의 40%는 모든 담배제품의 사용을 완전히 금지하는 것에 찬성한다고도 강조했다. 특히 흡연자의 88%가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흡연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순한 담배가 몸에 덜 해롭다고 잘못 알고 있어
이와 함께 한국에서는 아직 ‘저타르’, ‘순한’ 등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구들이 규제 없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도 보고서는 지적했다. 그 결과로 30%의 흡연자들이 ‘light(약한)’ 담배는 흡입하는 타르의 양이 적은 것을 의미한다고 잘못 알고 있었으며, 28%의 흡연자들도 역시 ‘light(약한)’ 담배가 몸에 덜 해롭다고 잘못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에서의 실내 금연은 아직 포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특히 음식점에서의 흡연이 2010년에는 흡연자의 69%가 음식점에서의 실내 흡연을 목격했다. 흡연자들도 음식점에서의 흡연금지에 대해 2005년 17%가 찬성했으나, 2008년과 2010년에는 30%, 29%로 2배 가까이 높아졌다.
차내 금연에 대해 94%가 찬성
차 안에서의 흡연에 대해서 비흡연 동승자와 어린이 동승자가 있을 때 2005년에는 흡연자의 49%가 절대 흡연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2008년에는 65%, 2010년에는 70%가 흡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어린이가 함께 탄 차에서의 흡연은 2008년 83%가 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2010년에는 92%가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어린이 동승자가 있을 때 차 안에서의 흡연금지에 대해 94%가 찬성했다.
 
 
제4회 금연대상에 부천내동중학교, 한국건강관리협회 수상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금연 대상에 학교 부문에 부천내동중학교가,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부문에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선정되었다. 국립암센터는 학교 부문 및 시민사회단체 부문별로 자천 및 타천으로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금연운동내역, 사회기여도 및 홍보 효과 등을 종합하여 심사한 결과 이와 같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국립암센터는 2009년부터 흡연 예방 및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단체를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써 그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의 귀감으로 삼고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재)국립암센터 발전기금으로 금연 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2012년도 수상자는 지난 10월 23일에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부천내동중학교: 교육청 지정 금연선도학교
학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부천내동중학교는 2008년도부터 니코프리스쿨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금연학교 운영으로 2010년도에 교육청 지정 금연선도학교로 지정받았다. 이후 2011~2012년도에는 교육청 지정 SAZ-P(Smoke Alcohol Zero Plan)사업 선도학교로 지정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내동중학교는 해외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금연학교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금연학교의 우수한 모델을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학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국립암센터는 2009년부터 흡연 예방 및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단체를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써 그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의 귀감으로 삼고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재)국립암센터 발전기금으로 금연 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2012년도 수상자는 지난 10월 23일에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직장인, 군경 등 대상 지속적 금연교육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 증진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시민사회단체로 1997년부터 금연 운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직장인, 군경, 일반인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금연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금연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사회단체 부문의 금연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국립암센터는 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기관에게 순은 165돈으로 제작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으며, 시상은 2012년 11월 23일 각 수상기관의 간단한 활동 영상 상영과 함께 국립암센터에서 진행되었다.
 
 
혈액지문 분석’으로 암진단 가능한 시대 온다
- 국립암센터, SK케미칼에 암진단 특허 기술 이전 -
간편하고 정확한 신개념 암진단법이 국내에 소개되어 서비스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국립암센터는 2013년 1월 8일(화) 암환자의 혈액 내 존재하는 개인별 대사 물질의 질량 정보를 이용, 암의 유무를 검진할 수 있는 ‘혈액지문 분석기법’에 의한 암진단법을 개발하여 SK케미칼과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DNA, 단백질 등 혈액 내 극미량의 물질을 빠른 시간에 분석하는 기술은 발전해가고 있으나, 이러한 기술은 현재 암 진단에 이용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암 진단에 이용할 수 있는 확실한 생체표지자(Biomarker)의 부재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국립암센터에서 SK케미칼에 기술 이전하는 새로운 암진단법은 혈액 내에 존재하는 대사 물질들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해석하여 암 발병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이다. 간편한 채혈만으로 검사가 가능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암종을 한 번의 검사만을 통해 검진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3년말까지 대장암 검진에 대한 다기관 임상 검증을 마치고 바로 대장암 검진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위암, 유방암으로 점차 확대될 계획이다. 새로운 암진단법이 궁극적으로 국민들의 암에 대한 걱정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국가암정복의 중차대한 임무를 맡고 있는 우리 국립암센터가 이번에 개발한 혈액지문 분석기법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암생존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국가암정복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기술”이라며 “SK케미칼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본 기술을 이용한 암진단법이 보다 빠르게 임상에 적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 국내 최단기간 간이식 400례 달성
- 100% 수술 성공률 기록도 세워 -
국립암센터가 간이식 분야에서 국내 최단기간 400례 달성 및 수술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국립암센터는 11월 16일(금)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이식 400례 달성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05년 1월 독성 간염으로 인한 간부전이 발생하였던 환자를 첫 시작으로 2012년 11월 5일까지 수술한 환자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며, 이는 국내에서 단일 기관으로는 가장 짧은 기간에 달성한 것이다.
이날 400례 기념식에서 김성훈 실장은 간이식을 시작한 2005년 이후로 축적된 경험과 간암 및 간경화 환자에서 생체 간이식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임을 보고하였다. 특히 국립암센터 장기이식팀은 세계 최초로 최소 무간기(anhepatic phase) 상태로 간이식을 시행하여 환자의 합병증을 줄였는데, 기존 이식에서 10~15분이던 무간기 상태가 없도록 하였다.
수술 절개부위를 최소화하여 2008년 2월부터 모든 공여자를 대상으로 적용하고 있는 상복부 중앙 최소절개법(약 15 cm)도 해외학술지에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김성훈 실장은 이와 관련 “상처 부위가 작아 합병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퇴원이 빠르다.”면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수술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 전체 수술 중 15%가 기존에 간이식이 힘들다고 알려졌던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으로 최적화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거부반응 없이 시행하고 있다.
장기이식실은 이식 전 검사부터 이식시행까지 모든 과정을 환자들의 편의에 맞추어 최단 시간에 시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충만(남54세, 가명)씨는 “공여자가 나타났다는 말에 새벽 3시에도 수술실로 향하는 장기이식팀의 헌신에 감동받았다.”면서 “저 또한 새로운 생명을 얻어 제2의 삶을 살고 있는데, 의료진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훈 실장은 “향후에도 간경화 및 간세포암으로 간이식을 받은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간 기증자의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암 가족력 있으면 1년 마다 내시경 검사 받아야

위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1년 마다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국립암센터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최일주 박사 연구팀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국립암센터에서 위암으로 진단받은 2,48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 검사 간격이 위암의 병기(1-4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위내시경 검사 간격이 4년 이상 길어지면 위암 병기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년에서 3년 사이에 내시경 검사를 받았던 환자의 경우에는 위암의 병기 분포에 차이가 없었지만 4년 이상의 간격으로 내시경을 받은 경우는 완치율이 높은 1기에 발견되는 비율이 낮았다고 보고하였다. 3년 이내에 검사하였을 때는 1기 위암의 비율이 70% 수준이었으나 4년 이상의 간격으로 검사하였을 때는 약 60%, 내시경 검사를 받은 적이 없을 때는 약 45%만이 1기 위암으로 판정되었다. 특히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환자는 1년 간격으로 내시경 검사를 한 경우 위암의 병기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이 완치될 수 있는지 여부는 암 진단 당시의 병기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조기발견을 통한 치료만이 위암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위암발생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국가암검진사업으로 40세 이상 성인에서 2년 간격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책임저자인 최일주 박사는 “현재 국가암검진의 경우 내시경 검사 주기가 2년으로 되어있는데, 위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1년마다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Cancer지 10월호에 발표되었다.

 
 
제5회 국립암센터, 연구 페스티벌 개최
국립암센터는 11월 23일(금) ‘Translational Cancer Research’라는 주제로 연구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지정 생물학정보연구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서 선정된 우수 논문 연구자 공영윤 서울대학교 교수의 ‘Notch1 counteracts WNT/β-catenin signaling through chromatin modification in colorectal cancer’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한지연 국립암센터 이행성임상제1연구부장이 ‘EGFR-TKI therapy for patients with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었다. 특강이 끝난 후 60여편의 포스터 발표회가 열렸으며 오후에는 6개의 주제별로 구성된 Concurrent Symposium이 진행되었다.
이날 포스터 발표회에서는 암유전체연구과 정현철, 의공학연구과 조창노, 폐암연구과 배기은, 위암연구과 신지영, 간암센터 고윤희, 자궁암센터 임명균, 분자종양학연구과 조문정, 종양면역학연구과 이승주, 분자역학연구과 김기주, 바이오메트릭연구과 박보람, 암등록통계과 문은경, 암정책지원과 박보람 연구원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진수 원장은 “국립암센터 연구 Festival은 2008년 1회가 시작된 이래로 국립암센터의 우수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들의 사기 진작과 창의적인 연구를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17차 한·일 공동 암연구 워크숍 개최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일본 국립암센터와 공동으로 11월 30일(금)∼12월 2일(토)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7차 한·일 공동 암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일 공동 암연구 워크숍은 한국과 일본의 암 전문 과학자 간의 정보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양국의 학술 교류 증진을 도모하고자, 1996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개최되고 있다.
「분자 타겟 항암치료제의 개발과 간암연구의 최신 동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기초 및 임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40여명이 주요 암에 대한 분자적 치료 타겟에 관한 연구와 간암 치료에 대한 최신 동향 및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였다.
일본 측에서는 일본 국립암센터 다카시 코노 (Takashi Kohno) 박사의 폐암에서의 RET fusion gene에 대한 연구내용 등 총 14편(구두 7편, 포스터 7편)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한국 측에서는 국립암센터 박중원 박사의 간암의 분자타겟 치료에 관한 연구와 서울대 김태유 박사의 게놈연구를 통한 간암 분자타겟의 발굴들을 포함하여 총 12편(구두 발표 6편, 포스터 발표 6편)의 발표가 있었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암 연구에 대한 최신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통한 양국의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대장암 바로알기 행사 개최
국립암센터와 질병관리본부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국(WHO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과 공동으로 12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만성질환의 감시체계와 모니터링’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리아 등 아시아 지역 5개 국가의 만성질환 관련 담당자 30여명이 참여하여, 국내외 만성질환 감시체계와 암등록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만성질환의 감시체계와 모니터링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 암관리 사업 모델과 만성질환의 관리 모델을 소개하고, 서태평양지역 각국의 만성질환관리 현황과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국립암센터는 2005년 9월 ‘세계보건기구 암등록·예방 및 조기검진 협력센터’로 지정된 이후 2006년 ‘분자종양역학 국제교육훈련과정’, 2008년 ‘암등록과 암역학의 적용’, 2010년 ‘비전염성 질병 관리’라는 주제들로 국제교육훈련과정들을 성공리에 마쳤고, 올해 네 번째로 세계보건기구와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설하였다.
 
 
대신증권 신입사원 발전기금 기탁
국립암센터는 대신증권으로부터 12월 20일(목) 발전기금을 기부 받았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대신증권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 및 임직원 57명이 극기훈련으로 진행된 40km 야간 산악행군을 통해 모아진 성금 1,140만원으로, 직원 한 명이 1km를 걸을 때 마다 5천원씩 적립한 금액이다. 사랑의 행군행사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각오와 팀웍을 다지고, 직장인으로서의 자세를 정립하며, 상생과 도전의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암센터는 기금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암부담을 줄이기 위해 암 연구 및 지원 등 다각적인 국가암관리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국의료지원재단, 암환자에게 희망선물
국립암센터에서 치료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희망의 선물이 제공됐다.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희걸군(가명)이 12월 7일(금) 한국의료지원재단이 ‘제3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350만원과 희망트리를 전달받았다.
특히 희망트리에는 김희걸(가명)군과 그 가족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국민 500여명이 적은 희망 메시지가 담겨있어 의미를 더해 주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과 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암환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Manual & Workbook』 문화체육관광부 2012 우수교양도서 선정
국립암센터에서 출간한 ‘암환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책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최근 선정되었다.
각계 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71명의 심사위원이 1개월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분야의 우수 교양 도서를 선정하였는데, <암환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는 기술과학 분야에서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책의 저자는 국립암센터 정신건강클리닉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김종흔박사와 임상심리전문가 유은승 박사 외 1인이며, <암환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에는 이들이 개발한 “국립암센터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NCC-Stress Management Program)”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에는 실제 암환자들의 사례가 담겨 있으며, 환자용 워크북은 암환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에 따라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스스로 훈련할 수 있는 자습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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