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또띠야 1장, 양상추 3장, 파프리카(노랑, 빨강) 1/4개, 호두 4개,
토마토 1/2개,
닭가슴살 1/2개, 양송이버섯 4개, 표고버섯 2개,
아몬드 10개, 쌀뜬물 1컵,
재래식 된장 5티스푼, 올리브오일 약간,
레드와인 약간, 꿀 1티스푼,
콩가루 1/2컵
1. 신선한 야채들을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2. 토마토에 십(十)자 모양 칼집을 내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낸 후, 껍질을 벗긴다.
3. 토마토, 파프리카는 속에 씨를 제거한 후, 세로로 길게 썰어준다.
4. 양송이 버섯과 표고버섯은 5mm정도 두께로 썰어준다.
5. 달궈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두른 후, 버섯을 볶아준다.
6. 레드 와인 1큰 술 정도를 넣어준다.
7. 끓는 물에 된장을 1숟가락 정도 푼 다음, 닭 가슴살을 삶아낸 후 찬물로 씻어 결대로 찢어준다.
8. 쌀뜬물을 끓이다가 콩가루를 넣어 잘 풀어준다.
9. ‘조리방법 7’에 된장을 넣어 잘 섞어준다.
10. 끓여낸 된장에 견과류와 꿀을 섞어준다.
11. 또띠야는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데우거나, 팬에 따뜻하게 구워준다. 견과류를 5mm정도 크기로 잘라준다.
12. 또띠야에 된장 소스를 바르고, 양상추, 파프리카, 닭 가슴살, 볶은 버섯, 토마토를 올리고 또띠야의 양 끝을 접은
후 돌돌 말아준다.
|
 |
쌀 1컵, 양파 1/2개, 다시마 2조각, 브로컬리 1송이, 당근 1/6개,
순두부 1봉지, 굵은 소금 약간, 참기름 2 스푼, 소금 약간, 감자
1개, 국물멸치 4개, 양배추 4/1개, 깨소금 약간, 녹차가루 1스푼
1. 쌀 1컵 씻어 2시간 이상 불려 2인분씩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
것 꺼내놓는다.
2. 브로컬리 1개를 송이송이 뜯어 끓는 물에 굵은 소금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가 물기 빼고 믹서에 물 1/2컵 넣어 간다.
3. 양배추잎 2장을 찢어 믹서에 물1/2컵 넣어 간다.
4. 감자(작은 것) 1개, 양파 1/2개, 당근 1/3개를 잘게 다져 팬에
참기름 2T 두르고 볶는다. (3의 재료는 미리 다져 냉동실에 2인분씩 보관하면 아침에 조리하기 편리)
5. '조리방법 4'에 불린 쌀을 넣고 쌀알이 투명해 질 때까지 볶는다.
6. 냄비에 멸치, 다시마 넣고 중불에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빼내고 '조리방법 5'와 브로컬리, 양배추 간 것, 채소
볶은 것을 넣고 중불로 끓이다가 순두부 1봉지 넣는다.
7. 끓으면 녹차가루 1T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 후 그릇에 담아 깨소금 뿌려 낸다. |
 |
 채소는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잘 먹으려 하지
않죠, 먹기 싫은 것을 먹으라고 강요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 보다 엄마가
‘맛있게 속여 먹이는 것’이 중요
합니다.
첫 번째 Tip!
밥을 지을 때도 굳이 밥을 맹물로만 하지 말고 토마토를 갈아 토마토 주스로 밥을 지어도
되요. 저는 오렌지 즙을 짜서 오렌지 주스로 노란 밥을 지어주기도 했어요.
두 번째 Tip!
우리나라의 ‘전’은 부쳐먹는 조리법을 갖고있죠, 야채를 강판에 갈거나 곱게 다져서 계란을
입혀 부쳐주면 아이들은 고소한 맛에 야채를 맛있는 요리로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은 기름에 구우니까 칼로리가 많잖아, 몸에 안좋으니 먹지마’라고 하지는 마세요. 사람은
채워지지 않은 욕구에 더 목말라하기 때문입니다. 패스트푸드의 경우도 한 달에 한 번쯤
아이가 정말 착한 일을 했을 때 상으로 주는 등의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Tip!
옛부터 우리나라에는 밥상머리 교육이 있었죠. 즐겁게 밥 먹는 예절을 아이들에게 가르치자는 것입니다. 정확한 시간을 지키고, 골고루 밥을 먹고,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어렸을 때 부터 습관을 들이면 그것이 쌓여서 ‘건강’이 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