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호 국립암센터 뉴스레터
   
국립암센터 소식 단신 부서탐방 인터뷰 건강정보 국민암정보캠페인 광고 방광암
 
건강정보 Home > 건강정보
 
폐암 극복을 위한 7가지 비결
폐암 생존율은 어느 정도 인가요?
2011년도 중앙암등록본부가 산출한 2009년 통계에 따르면 폐암의 5년 생존율은 19%이지만, 초기에 발견되어 수술받은 경우 생존율이 훨씬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환자에게 5년이라는 기간은 질병을 극복함과 동시에 향후 삶의 질을 계획하는 의미있는 시기입니다.
폐암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폐암의 치료에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이 있습니다. 폐암의 유형이나 암의 진행 정도인 병기에 따라 다른데, 초기 단계인 1, 2기에는 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3,4기에는 수술과 항암요법,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치료받는 환자의 전신 상태와 개개인의 치료 선호도에 따라서도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폐암의 유형이라 하면 어떤 걸 말하나요?
폐암은 암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암세포의 크기와 특성에 따라 크게 소세포암, 비소세포암으로 분류합니다. 그 중 비소세포암이 폐암 환자의 80~85% 정도를 차지할 만큼 높습니다. 비소세포암에는 편평상피세포암과 선암이 있는데, 우선 편평상피세포암을 살펴보면 가장 큰 발병 원인은 흡연이며, 남자에게 많이 발견되고 상대적으로 완치율이 높은 암입니다. 그리고 선암은 폐암의 약 30~40%를 차지하며 여성과 비흡연자에게 많고, ‘순한’담배가 나온 이후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소세포폐암입니다. 이는 폐암의 15~20% 정도를 차지하며 폐 중심부 큰 기관지에 생기고 흡연양이 많은 사람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유형에 따라 치료법도 다른데, 비소세포폐암을 보면 비교적 서서히 진행되므로 조기 발견 시 수술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수술은 암 조직이 있는 폐 부분 혹은 전체를 절제하고, 인접하며 전이 가능한 임파선 조직들을 절제합니다. 소세포폐암은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원칙입니다. 이는매우 빨리 자라고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암으로서 대개의 경우 수술 불가능하며,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에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폐를 많이 잘라내도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나요?
폐를 절제하기 전 충분한 검사를 통해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범위에서 절제하게 됩니다. 만일 한쪽 폐를 모두 절제하게 되더라도 호흡은 남은 한쪽 폐 만으로도 할 수 있으며, 적응 훈련을 함께 받기 때문에 적절히 관리 한다면 일상생활에 큰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쪽 폐를 완전히 제한 경우 어깨가 한쪽으로 처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순한 담배는 정말 몸에 해로운가요?
순한 담배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흡연 및 폐암과 관련된 전형적인 오해 중 하나입니다. 순한 담배를 피울 경우 무의식적으로 깊이 더 많이 들이켜게 되어 오히려 폐암 발생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 한 갑을 피우던 사람이 하루 한 개비만 핀다고 해서 결코 폐암의 위험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 한 개비만 피우더라도 결국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다시 담배를 피게 될테니, 완전히 끊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폐암의 재발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금연을 하면 폐암의 위험도는 낮아지지만 비흡연자 수준에 도달하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담배의 나쁜 성분이 최대 20년까지는 잔존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암은 재발률이 높은 것이고, 금연을 하더라도 폐암에 안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해서 담배를 계속 피신다면 폐암에 걸릴 확률은 15배에서 80배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담배를 피우게 되면 폐에 어떤 영향을 줘서 폐암이 생기는 건가요?
폐암의 원인은 90% 이상이 흡연입니다. 담배에서 발견되는 유해 물질은 약 4,000종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중에서 발암 물질로 알려진 것이 60종 이상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80배까지 증가하는데, 폐는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1개씩 있으며, 폐의 아래쪽에는 가슴과 배를 나누는 횡격막이 있습니다. 숨을 들이쉴 때 공기는 코나 입을 통해 들어 가서 성대를 지나 ‘기관’으로 먼저 들어가게 됩니다. 기관은 오른쪽 기관지와 왼쪽 기관지로 나누어지고 이 기관지는 더 작은 기관지로 갈라져 폐와 이어져 있습니다. 폐는 폐포라 불리는 작은 공기주머니로 이루어져 있는데, 담배의 유독 물질이 기도를 통해 폐포까지 들어와 혈액을 통하여 전신으로 퍼지게 됩니다. 이 때 노출된 폐와 기관지, 성대 부분에 암을 일으키게되며, 흡연과 관계없다고 생각되는 방광 등 다른 장기에도 암을 유발하게되는 것입니다. 또한, 흡연 양과 폐암의 위험도는 비례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담배 한 갑이면 정상인보다 폐암에 발생률이 11.2배, 두 갑이면 22배 높아집니다. 또, 눈 뜨자마자 피우는 담배 자체가 해로운지에 대한 질문도 많으셨는데, 눈 뜨자마자 피우는 담배 자체가 해롭다기보다는 그만큼 일어나자마자 담배를 찾는 사람은 니코틴 의존도가 높고 담배를 많이 피우기 때문에 폐암의 위험도가 높다는 말입니다.
 
 
copyright : °æ±??? °?¾?½? ?????¿º? ?¤¹ß??·? 111 ±¹¸³¾?¼¾??  ´??????­ 1588-8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