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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격려식에는 2001년 국립암센터 개원 이래 2007년 12월까지 수술 받은 전체 폐암환자 총 1,211명의 치료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2002년 10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국립암센터에서 수술 받은 폐암환자 191명 중 5년 이상 생존한 환자가 108명(56.0%)으로 2명 중 1명이상이 암을 극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술이 불가능하였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에서 항암치료 임상시험에 참가한 247명 중 18명(7.3%)이 5년 이상 생존 하였고,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지 않은 제한기 소세포 폐암환자 중에서는 45명 중 14명(31.1%)이 5년 이상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재일 폐암센터장은“폐암은 특성상 진단 당시 병기가 진행된 경우가 많고 치료 과정이 다양하여 이 과정에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따르게 된다”면서“환자에게 5년 이라는 기간은 질병을 극복함과 동시에 향후 새로운 삶을 계획하는 의미 있는 시기로 국립암센터 폐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높은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진수 원장은“수술할 수 없는 진행성 폐암인 경우에도 항암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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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여 장기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암환자들은 암을 극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진수 원장은 격려식에 참가한 환자들과 함께‘담배 없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국립암센터 주변거리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