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그룹에서의 국립암센터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양성자치료센터 조관호 박사는 제 28차 총회에서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고 2011년 10월 부터 이사장 및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조관호 박사는 1979년 연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의과대학 방사선 생물학 연구원 및 종양학 교수직 역임 후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에서 방사선의학연구과장, 방사선핵의학연구부장, 양성자치료센터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간암센터 김창민 박사는 제 16차 대한간학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창민 박사는 1978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국립암센터에서 근무하여 간암센터장 및 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
한편, 이진수 원장은 2010년 6월 8일부터 대한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고, 암예방검진센터 서홍관 박사는 지난 3월 24일 한국금연운동 협의회 제 2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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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의 젊은 의료진 및 연구진들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명승권 박사를 비롯한 여러 분야 박사 및 전문의 선생님들이 각종 학술대회와 논문발표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명승권 박사는 11월 6일 가정의학회 학술상을, 소아암연구과 김용연 박사는 11월 19일 교과부 장관상을, 유방암센터 박인혜 전임의는 11월 20일 한국임상암학회 학술상을, 위암센터 조수정 박사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우수연제상을, 암예방검진 센터 남수연 전문의와 남지형 전문의는 12월 4일 각각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최우수 학술상 및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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