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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진료과핵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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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핵의학과에서는 유용한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영상검사, 검체검사, 동위원소 치료 등의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영상검사는 추적자 원리를 이용하여 장기의 기능을 평가하거나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이며, 검체검사는 체내의 미량 물질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질병유무를 진단하는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핵의학과에서는 최첨단 영상장비인 PET/CT(GE) 2기와 CYCLOTRON(RDS111)을 보유하여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반응을 영상화하여 각종의 암을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과정을 결정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핵의학의 4가지 주요분야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진단 및 치료에 필요한 영상을 얻는 핵의학 영상진단분야 (체내영상검사)
기존의 방사선과 영상은 해부학적 구조를 보는 영상인 반면 핵의학 영상은 몸의 기능적 혹은 생화학적 상태를 영상화하는 검사입니다. 이들 핵의학 체내영상검사는 몸 속의 특정 장기나 병변으로 가는 의약품에 방사성동위원소를 붙여서 주사하거나 먹인 후에 특수카메라(감마카메라, SPECT, PET/CT)을 이용하여 촬영합니다. 감마카메라는 신티그라피와 단일광자단층촬영(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 SPECT)으로 기능적 영상을 촬영하고 퓨전양전자단층촬영(PET+CT)은 생화학적 영상과 해부학적 영상을 동시에 촬영합니다. 이 때 병변과 검사 이유에 따라 일반촬영, 전신촬영과 특수촬영 등으로 구분하여 시행합니다. 촬영된 영상으로 병변의 기능적 이상과 해부학적 이상 및 생화학적 이상을 동시에 알아낼 수 있습니다.
방사면역 측정법(RIA, IRMA)을 이용한 핵의학 검사분야 (체외검체검사)
체외검사는 어떤 물질이나 그 항체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표지하여 몸 속에 있는 극미량 물질의 농도를 측정하여 질병의 유무와 정도, 또한 치료경과 과정을 관찰 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정확한 검사방법입니다. 그 종류로는 종양표지자검사, 빈혈검사, 신장기능검사, 알러지검사, 갑상샘검사를 비롯한 각종 호르몬검사 등이 있습니다.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치료분야
  • I-131 : 갑상선암
  • Sr-89 : 암의 뼈전이
  • I-131 MIBG : 갈색 세포종, 신경아세포
핵의학 관련 방사성의 약품과 기기를 연구, 개발하는 핵의학 관련 기초연구분야
핵물리학, 방사약학, 방사생물학, 컴퓨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