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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플랫폼센터

헬스케어플랫폼센터 바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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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및 기능

국립암센터 바이오뱅크의 설립 목적

국립암센터는 산하에 암 연구소와 병원을 두고 있으며, 암 연구 분야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새로운 암 예방·진단·치료법을 개발하여 국내 암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국가 암연구개발 사업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내용은 주로 민간 연구소에서 수행이 어렵고 국가 차원에서 절대적 지원이 필요한 암 연구 기반 구축 사업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여기에는 바이오뱅크의 설립 및 운영도 중요한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국가암관리사업 및 암정복연구 사업의 수행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립암센터 바이오뱅크는 향후 국내 암 연구 분야의 활성화와 이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바이오뱅크의 목표

  • 바이오뱅크 구축을 통한 암 연구의 활성화
  • 암 관련 기초 및 임상연구를 위한 검체 자원(종양 조직, 혈액 등)의 체계적 수집 및 관리
  • 체계적인 검체 수집 및 관리로 객관성, 안정성을 확보한 검체 제공
  • 바이오뱅크 전국 네트워크화를 통한 지역 거점은행과의 연계사업 주도적 참여
  • 주요 암종의 조직미세배열을 제작하여 암 예후인자 및 치료제 감수성 인자 등의 발굴

바이오뱅크의 시설, 장비 사진

국립암센터 바이오뱅크는 환자로부터, 진단 및 치료과정 중에, 획득한 검체 자체의 활용을 비롯하여 검체 파생 추출물인 DNA, RNA, 단백질을 암 관련분야의 기관 및 연구자들이 실험 재료로 사용하여 최상의 연구 결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구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임무 및 기능

바이오뱅크는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병리과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환자들로부터 얻어지는 혈액/조직/체액 등을 표준작업지침에 따라 수집, 보관,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재료를 국내의 연구자 및 기관에 의한 발암기전연구, 암의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 등에 효율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뱅크는 검체의 수집, 처리, 보관 및 연구, 양질의 검체제공, 보관 검체의 정지적 정도관리, 검체 관련자료의 전산화, 바이오뱅크의 인식 홍보, 전국적 바이오뱅크 네트워크화

바이오뱅크 저장시설

국립암센터 바이오뱅크는 40,000개의 동결조직을 저장할 수 있는 초저온탱크 26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오뱅크의 표준작업지침서에 의해 수집, 처리된 동결조직은 이 초저온탱크로 옮겨져 연구재료로 사용을 원하는 기관 및 연구자에게 분배되기 전까지 장기간 보존하게 됩니다. 이 시설은 외부와의 차이를 두고 온도 및 산소량을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시설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국립암센터 바이오뱅크

국가암연구를 선도하는 국립암센터의 위상에 걸맞는 바이오뱅크으로서, 환자로부터의 얻어지는 조직, 혈액 등 검체의 보관기술 개발 및 표준화, 연구소재 개발 기술 고안, 각종 암연구 분야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진단 시약 및 치료제 연구개발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검체은행과“인체자원중앙은행”및 지역암센터 등을 중심으로 설치된 지역거점은행들과 긴밀히 협조 하여, 모든 종양관련 인체자원을 통합된 체계로 관리하는 전국 바이오뱅크 네트워크의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립암센터,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주관기관 선정

바이오뱅킹 컨소시엄 지원사업 육종(肉腫) 특성화 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암센터가 2021년 2월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의 혁신형 바이오뱅크 컨소시엄 주관기관으로 최근 선정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BP)은 국내 보건의료연구에 활용될 인체자원*의 수집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과거 인체자원은행에서 자체적으로 수집 가능한 자원을 확보했던 bottom-up 방식과 달리, 이번 4기 KBP는 희귀질환 등 국가적 확보·활용이 필요한 특정 질환에 대해 특성화된 기관이 거점은행으로 활동하는 top-down 방식으로 개편되었습니다.

4기 사업 중 ‘혁신형 바이오뱅킹 컨소시엄’ 사업은 기업체의 참여와 자원활용을 유도함으로써 바이오헬스 분야의 학술적·산업적 성과창출을 견인하고, 바이오뱅크의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육종**에 특성화된 혁신형 바이오뱅킹 컨소시엄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육종을 포함한 희귀암은 환자 수가 적어 의료기관이나 연구소에서 소외됐던 질병입니다. 이번 선정은 희귀암 연구의 초석을 다지는 것으로, 단 2개 기관만이 최종 선정된 이번 사업으로 국립암센터는 향후 5년간 연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컨소시엄 사업에는 전북대병원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협력병원으로 참여하고, 주식회사 셀레믹스에서 육종 다중 암유전자 타겟 캡쳐 패널을 제작할 예정이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육종에 대한 혁신신약 발굴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국립암센터 바이오뱅크는 향후 5년간 육종 환자의 인체자원과 임상정보는 물론, 심층정보(영상정보 등) 및 2차자원(검체분석데이터 및 배양 세포주 등의 파생자원)을 확보하여 육종 특성화 은행으로서 신약개발, 정밀의료 등 차세대 보건의료연구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업책임자인 김준혁 국립암센터 희귀암연구사업단장은 “육종은 환자 수가 적은 희귀암으로 그간 임상 및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여 연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국립암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육종과 같은 희귀암 특성화 기관으로 자리잡아, 임상연구와 치료제 개발 활성화를 통한 희귀암환자의 치료성적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그동안 인체자원 확보에 앞장서 왔습니다. 헬스케어플랫폼센터(센터장 손대경) 내에 바이오뱅크(뱅크장 유종우)를 운영해 암환자의 인체자원을 표준작업지침에 따라 수집·보관·관리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뱅크는 40,000개의 동결조직을 저장할 수 있는 초저온탱크 26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집된 자원은 연구자에게 분양되기 전까지 이곳에서 보존됩니다.

< 용어설명>
*인체자원: 개인으로부터 수집된 임상·역학정보, 혈액·조직·세포·체액과 이로부터 분리된 혈장·혈청·DNA 등의 인체유래물 및 이로부터 분석된 유전체 정보(질병관리청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운영·관리규정)
**육종(sarcoma): 뼈나 연부조직(근골격계)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

최종 수정일 :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