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부서의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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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의공학과는 연구 및 진료용 의료장비가 최적의 성능 상태로 운용될 수 있도록 장비도입, 유지보수관리, 자산관리, 폐기처분 등의 제반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의료장비도입(의료장비도입심의위원회, 스펙검토, 검수와 출납)
- 유지보수관리(예방정비, 보수유지, 용역의료장비의 관리감독)
- 의료장비폐기처분(노후 및 폐기시 기술검토)
- 자산관리(고정자산등재, 관리, 의료장비, 연구장비, 의료비품, 연구비품)
- 진료지원 제작, 연구개발
양성자치료센터
- 치료용 하전입자 가속장치
- 치료용 하전입자 가속장치 (양성자 치료기)는 230 MeV 양성자가속기에서 발생된 양성자 빔이 에너지 선택 장치에서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로 변환된 후 빔 이송장치에 의해 안전하게 이송되어 갠트리에 장착된 노즐을 통해 빔을 환자 위치 장치(PPS)에 위치해 있는 환자의 암부위에 정확하고 안전하게 조사시켜 암을 치료한다.
230 MeV의 에너지로 고정된 양성자 빔은 cyclotron에 의해 생성, 가속되어 에너지 선택장치를 지나가게 된다. 가속된 양성자 빔은 에너지 선택장치를 통하여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 (70~230 MeV)로 감쇄되고 이는 빔 이송장치를 거치게 된다. 양성자 빔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송되기 위해 빔 이송장치의 구성장비인 Quadrupoles, Dipoles, collimator, slit, steering등을 거치게 되고 위치별로 Beam Profile Monitor를 통하여 빔의 형상이나 위치를 모니터링 하게 된다. 이렇게 안전하고 정확하게 이송된 양성자 빔은 갠트리에 장착되어 있는 노즐까지 전달되고 다양한 조사방법을 통하여 환자의 암부위에 최종적으로 조사되어 진다. 환자는 Patient Position System 이라고 하는 환자 위치 장치에 의지하여 양성자 빔을 조사받게 되는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모두 Therapy Control System에 의해 제어된다. 양성자 치료 조사장치는 중복성이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Therapy Safety System (TSS) 과 SCU를 통하여 안전성을 책임진다. - LINAC
- 선형가속기는 다른 말로 linear accelerator를 줄여 linac(라이낙)이라고도 하는데, 현재 방사선 치료의 표준장비로서 이는 2차 대전 중 microwave의 발전에 힘입어 1950년 stanford hospital에 처음으로 설치되었고 이후 계속적인 개발이 진행되어 왔다.
x선 및 전자선의 출력, 그리고 다양한 에너지, 높은 선량율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치료용 x선 에너지 범위는 4~15MV, 전자선은 6~20MeV이다. 최근에는 computer로 제어되는 최신형 선형가속기가 개발되고 첨단 보조장치들이 개발되어 부작용 없이 완치 율을 높일 수 있는 3차원 입체 조형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 Tomotherapy
- 토모테라피(Tomotherapy)란 최첨단 방사선 치료장비로 토모(tomo)란 어떤 물체의 단면을 뜻하는 것으로 이 장비의 방사선 치료방식의 특성을 내포하며, 한편으로는 미래를 의미하는 tomorrow의 의미도 있어 미래 지향형 방사선 치료임을 암시하고 있다. 기존의 방사선 치료 과정에 발생되는 불편함과 단점들을 극복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세기 조절장치,영상 유도 장치,감마나이프 기능,사이버 나이프기능 등을 함께 갖고 있다.이러한 첨단 기능들을 이용하여 기존의 어떤 방사선 치료 방법보다 정밀한 방사선 조사가 가능하여 종양 주위에 방사선에 예민한 조직 또는 장기를 완벽하게 피해서 치료가 가능한 역 프로그래밍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고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부위에서 다시 재발한 암의 경우에도 추가 방사선 치료가 가능하며,해부학적 구조가 대단히 복잡한 두경부, 척수, 말초신경에 인접한 종양인 경우 방사선이 주변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향상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특히 기존의 치료 장비들로는 도저히 단기간에 실현 할 수 없는 종양이 여러 군데 흩어져 있는 경우에도 단 한번의 치료에 모든 부위를 포함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핵의학과
- Cyclotron
- 운동하는 하전입자가 자기장 속에서 원을 그린다는 것을 이용해서, 자기장 속에서 입자를 회전시키면서 그 회전주기에 맞추어 고주파 전압으로서 되풀이하여 가속하는 것. 사이클로트론은 1932년 미국의 E.O.로렌스가 고안한 것이고, 큰 전자석의 극 사이에 원통형의 가속관을 두고, 이 관을 끼고 D라는 반원형 중공전극을 서로 마주보도록 배치하였다 입자는 가속관의 중앙있는 이에 온원에서 방출되어,강력한 자기장 안에서 운동을 시작하며 D의 틈새를 입자가 통과할 때마다 진행 방향으로 가속을 받도록 전압을 걸어준다. 입자는 가속됨에 따라 회전반지름은 증가하나, 회전주기는 변하지 않으므로, 입자가 원을 반바퀴 도는 동안에 전압의 방향이 반대가 되도록 고주파 전압을 D에 걸면 입자는 한층 더 가속된다. 가속한계는 자석이 만드는 자기장의 세기와 자극의 반지름에 의해 결정되지만 자기장의 세기에는 사실상 철(鐵)의 자기포화(磁氣飽和)에서 오는 한계가 있으므로 가속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극 반지름을 증가시키도록 한다. 따라서 사이클로트론의 가속 성능의 지표로서 자극의 지름이 사용된다.
- PET-CT
- 생체내에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선 동위원소를 약품화하여 인체에 투여한 후 양전자가 인체내의 전자와 결합할 때 발생하는 소멸방사선을 체외에서 검출하여 전산화단층촬영기(C.T)와 유사한 방법으로 360도 모든 각도에서 암세포를 형상화한다.이 영상은 해부학적인 형태변화(MRI, C.T로 영상구현)가 발생하기 전에 기능적, 생화학적인 변화를 정확하게 관찰이 가능하다.
진단방사선과
- Angio X-ray system
- Angio X-ray system은 심장부터, 대동맥, 뇌 혈관, 복부동맥과 그 분지. 손, 발의 혈관까지 우리 몸의 모든 동맥과 정맥을 대상으로 혈관의 이상 유무를 알기 위한 검사를 위해 혈관 X-ray iamge를 측정하는 장비 입니다.
- CT
- CT는 인체의 한 단면 주위를 돌면서 가느다란 X선을 투사하고 X선이 인체를 통과하면서 감소되는 양을 측정한다. X선이 투과된 정도를 컴퓨터로 분석하여 내부 장기의 밀도를 결정하고, 이를 통하여 내부의 자세한 단면을 재구성해서 영상으로 나타나게 한다.
- MRI
- 원자핵이 고유하게 방출되는 고주파를 예민한 안테나로 모아서 컴퓨터로 영상화한 것이 MRI이다. 즉,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하여 컴퓨터를 통하여 다시 재구성, 영상화하는 기술이다.
- Ultrasound
- 초음파로 조직의 이상을 검사하는 방법. 초음파를 어떤 부위에 쏘아서 그 반사 상(反射像)을 브라운관에 비추어 이상 조직의 존재를 파악한다. 종양 따위의 병변 조직이나 태아의 진단 따위에 쓴다.
- Digital Mammography
- 유방에 발생하는 악성종양 및 일반 질병을 초기에 감별진단하기 위하여 종괴의 크기와 모양, 표피의 두께,유선의 확장, 섬유화 등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한다.
이름 | 주요 연구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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