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완화의료 심포지엄 2002 - 인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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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완화의료 심포지엄 2002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를 말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40년 전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호스피스가 도입되었으나 여러 여건의 부족으로 아직까지 제도적인 뒷받침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최근 호스피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증가되고 제도화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정부에서는 호스피스에 관한 법안마련 등 호스피스의 제도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호스피스·완화의료 심포지엄 2002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화"에서는 우리 현실에 적합한 제도를 도입하고자 여러 전문가 여러분들을 모시고 폭넓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많이 참석하시어 고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2002년 10월
국립암센터 원장 박 재 갑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김 준 석
○ 일시 : 2002년 11월 8일(금) 오후 13:30- 17:00 ○ 장소 : 국립암센터 강당 ○ 후원 : 보건복지부 ○ 주관 : 국립암센터(www.ncc.re.kr),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http://hospicecare.co.kr) ○ 문의 : 국립암센터 연구소 삶의질향상연구과 이경희 전화 : 031-920-2172-2175 팩스 : 031-920-2179 메일 : khyi@nc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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