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치료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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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란
- step1
양성자 치료센터 방문
양성자치료센터는 국가암예방검진동
1층, 지하 1층,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step2
접수 및 진찰환자의 신체 상태 및 모든 검사자료를 이용하여 환자를 진찰한 후 방사선 치료 여부를 결정하면 상담실에서 방사선치료의 진행 방법과 부작용 설명 및 방사선치료 일정을 정하게 됩니다.
- step3
모의치료 / CT 모의치료방사선치료 계획을 세우는 단계입니다. 치료 대상 부위를 확인하고 필요시 환자의 자세 고정을 위해 보조 용구 등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컴퓨터 단층 모의치료기(CT Simulator)를 이용하여 치료 할 종양 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방사선치료에 의한 부작용은 최소화 시켜주며 반대로 치료 효과를 높이고자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 step4
전산화 치료계획 수립모의치료 시 결정된 자료를 토대로 치료 계획용 컴퓨터를 이용하여 최적의 치료계획을 고안하는 과정으로 치료 대상 부위와 인접한 중요 정상 장기들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사선 체내 선량 분포로 치료계획을 설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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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계획 정도관리환자치료를 위한 방사선 치료계획을 치료시작전에 측정을 통하여 치료계획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단계입니다.
- step5
모의치료 (치료 전 위치 확인)환자를 위해 최적화된 전산화 치료계획을 가지고 치료를 시행하기 전 최종 점검하는 과정입니다.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 및 입체세기조절회전방사선치료(VMAT)의 경우 전산화 치료계획에 따라서 피부 또는 고정기구 위에 잉크 펜을 이용하여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치료가 끝나기 전까지 테이블 위에서 움직이면 안되며 필요에 따라 환자분이 떨어지지 않게 고정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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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방사선치료장치를 이용하여 치료계획에 맞춰 치료를 시행하는 단계이며, 환자는 CT 모의치료와 동일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방사선치료 기간 중에 정기적으로 치료부위 확인촬영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안전하고 정밀한 방사선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방사선치료는 컴퓨터를 통해 외부 조정실에서 원격으로 자동 조정되며, 치료실 내부는 폐쇄회로 화면(CCTV)을 통해 근무자들이 수시로 관찰하여 치료 중 환자분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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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의료진과 면담치료를 받는 동안 1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담당 의료진과 면담을 통해 치료 중 불편한 점이나 특이사항 등이 없는지 확인을 합니다. 또한, 방사선치료 종료 후 치유 정도 및 부작용, 재발 여부의 조기 발견을 위해 치료 후 일정 간격으로 경과 관찰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모의치료시 환자의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의치료실에 들어가서 담당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가장 편안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자세를 취한 뒤에는 모의치료가 끝날 때까지 움직이시면 안 됩니다.
- 이때 모의치료기기로 담당 선생님께서 치료부위를 결정하고 사진을 찍어 치료할 부위를 확인 합니다.
숨은 편안하게 호홉을 하면 됩니다.
- 이 과정이 끝나면 특수 잉크로 피부에 치료를 할 부위를 그리게 됩니다.
이때 그려진 선은 치료계획 변경으로 다시 그릴 때까지 지워지면 안 됩니다.
(이 선은 방사선이 조사되는 부위를 표시하는 것으로써 이 선이 지워지면 방사선치료가 지연될 수 있으니 지워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종양의 특성에 따라 모의치료를 여러 번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치료 도중에 방사선치료의 범위를 줄이고자
모의치료 과정을 1번이상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종양과 주변의 중요한 정상조직의 위치에 따라 모의치료 후 선량계산 과정을 거쳐 곧바로 치료를 시행하기도 하고
CT모의치료와 컴퓨터를 이용한 치료계획 과정을 거쳐 1-2일 후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